경량화

사전질문 1

1. 오디오 데이터 경량화

1.1. 고차계수 연산 생략

MFCC(Mel-Frequency Cepstral Coefficients)에서 고차 계수는 보통 신호의 세부적인 텍스처를 설명하지만, 일부 작업에서는 고차 계수 생략이 성능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이를 통해 데이터 크기를 줄이고 처리 속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1.2. 정규화

오디오 데이터는 모델이 다룰 수 있는 범위로 정규화해야 합니다. 정규화는 데이터 분포를 안정화하고 학습 수렴을 촉진합니다.

1.3. 세그먼트 분할

오디오 데이터를 작은 세그먼트로 나누어 훈련 데이터를 더 풍부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이는 데이터 양을 늘리고 모델 훈련에 필요한 메모리를 줄이는 데 유리합니다.


2. 오디오 데이터 증강 기법

2.1. Noise Injection

데이터 다양성을 늘리고 모델의 일반화 성능을 높이기 위해 배경 소음을 추가하는 방식입니다.

2.2. Time Stretching

오디오 데이터를 일정 비율로 늘리거나 줄여 시간적 변화를 모사합니다.

2.3. Pitch Shifting

음조를 조정하여 다양한 음역대를 모사합니다.

2.4. Room Impulse Response (RIR) 적용

실제 환경에서의 음향 특성을 반영하기 위해 인공적으로 잔향을 추가합니다.

2.5. SpecAugment

Mel-spectrogram에 대해 시간 및 주파수 차원에서 마스킹을 적용하는 기법입니다.

2.6. Volume Perturbation

오디오 신호의 볼륨을 임의로 조정하여 다양한 녹음 환경을 반영합니다.

2.7. Mixing

서로 다른 두 오디오 샘플을 혼합하여 새로운 데이터를 생성합니다.


3. 데이터 전처리에서 AMP 적용 및 MFCC로의 변경

3.1. AMP (Amplitude Modulation Processing) 적용

3.2. Mel Spectrogram → MFCC로 변경 검토


4. 경량 모델의 데이터 전처리 및 증강 활용

Salmonn 모델과 같은 경량 모델은 대규모 데이터셋에서 학습된 Foundation 모델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데이터 전처리와 증강 전략은 경량화된 모델에서도 중요한 성능 개선 요소입니다.


사전질문 2

1. 오디오 데이터 경량화 기법

1.1. 샘플링 레이트 최적화

오디오 데이터의 샘플링 레이트를 조정하면 데이터 크기를 줄이고 계산량을 낮출 수 있음. 예를 들어, 일반적인 음성 인식 작업에서는 16kHz 샘플링 레이트가 충분히 좋은 성능을 제공.

1.2. 길이 조정 및 세그먼트화

오디오 데이터의 길이가 불필요하게 긴 경우 학습 속도를 낮출 수 있음. 데이터 세그먼트화로 처리 속도를 높이고 다양한 샘플을 생성.

1.3. 압축 및 차원 축소

MFCC(Mel-Frequency Cepstral Coefficients)를 활용하면 오디오 데이터의 차원을 대폭 줄이면서 주요 특성을 보존 가능.

1.4. 양자화 (Quantization)

오디오 데이터를 더 낮은 정밀도로 변환해 메모리 사용량을 줄이고 처리 속도를 향상.

1.5. 노이즈 제거 및 클리핑

데이터에 포함된 불필요한 노이즈나 클리핑된 신호를 제거하면 처리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음.


2. 오디오 데이터 증강 기법

2.1. Noise Injection

배경 소음이나 Gaussian Noise를 추가해 모델의 일반화 성능을 강화.

2.2. Pitch Shifting

오디오의 음조를 변경해 모델이 다양한 음역대를 학습하도록 유도.

2.3. Time Stretching

시간 스케일을 조정해 신호 길이를 늘리거나 줄임.

2.4. SpecAugment

Mel-spectrogram에서 특정 영역을 마스킹해 모델의 일반화 성능을 향상.

2.5. Room Impulse Response (RIR) 적용

실제 환경에서의 잔향 효과를 반영해 현실적인 학습 데이터를 생성.

2.6. Mixing

서로 다른 오디오 샘플을 혼합해 새로운 데이터 샘플을 생성.

2.7. Volume Perturbation

볼륨을 무작위로 조정해 다양한 녹음 환경을 모사.


3. 가설 검증과 경량화 실험 환경에의 적용

3.1. 경량화 전략

3.2. 성능 평가 지표

3.3. 실험 환경 설정

사전질문 3

1. 오디오 데이터 경량화 기법

1.1. 샘플링 레이트 최적화

오디오 데이터를 모델에 적합하게 만들기 위해 샘플링 레이트를 조정하여 데이터 크기를 줄이고 처리 속도를 높입니다.

1.2. 신호 길이 조정

오디오 데이터의 불필요하게 긴 길이는 모델 처리에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길이를 조정하거나 세그먼트로 나눕니다.

1.3. 차원 축소

오디오 데이터를 모델이 처리하기 쉽게 차원을 줄입니다.

1.4. 압축 및 양자화

오디오 데이터를 압축하거나 양자화하여 모델 학습에 필요한 메모리와 계산량을 줄입니다.

1.5. 노이즈 제거

데이터에 포함된 불필요한 노이즈나 클리핑 신호를 제거하여 학습 데이터의 품질을 향상.


2. 오디오 데이터 증강 기법

2.1. Noise Injection

모델이 다양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백색 소음 또는 배경 소음을 추가합니다.

2.2. Pitch Shifting

오디오의 음조를 변화시켜 모델이 다양한 음역대를 학습하도록 유도합니다.

2.3. Time Stretching

시간 스케일을 조정해 신호의 길이를 늘리거나 줄여 시간적 변화를 학습할 수 있도록 합니다.

2.4. SpecAugment

Mel-spectrogram에서 특정 영역을 마스킹하여 모델이 다양한 변형에 대해 강건해지도록 합니다.

2.5. Room Impulse Response (RIR)

잔향을 추가해 실제 환경에서의 오디오 데이터를 시뮬레이션.

2.6. Mixing

서로 다른 두 오디오 데이터를 혼합하여 새로운 데이터를 생성.

2.7. Volume Perturbation

볼륨을 무작위로 조정하여 다양한 녹음 환경을 반영합니다.

2.8. 데이터 증강과 Knowledge Distillation 연계

증강된 데이터를 활용해 Teacher 모델에서 Student 모델로 지식을 전달.


3. 경량화 및 증강 기법의 실험 적용

3.1. 경량화의 타겟 정의

3.2. 모델 구조 고려

Reference

데이터셋 별로 “성질이 비슷한 것”끼리 전처리 코드를 묶어서 사용하는 전략은 실제로 많이 쓰이는 방식입니다.

아래는 이러한 분류의 근거와, 실제로 3개 전처리 코드로 통합할 때 고려하면 좋은 설계 팁입니다.


1. 묶음(그룹)별 특성

1) WavCaps, AudioCaps (오디오 캡셔닝)

2) GigaSpeech, LibriSpeech (음성인식/ASR)

3) MusicNet, Clotho (음악 / 다양한 사운드)


2. “3개 전처리 코드” 설계 시 고려할 점

  1. 코드 재사용성 vs. 커스터마이징

    • 세 그룹마다 “공통 함수”(예: 리샘플, 모노 변환, 정규화)는 비슷하게 재사용
    • 그러나 “VAD/노이즈 제거” 강도, 라벨 전처리 로직 등은 각 그룹별로 달라야 함
  2. 구조적인 분리

    • 예:
      • common_preprocessing.py: 공통 로직(파일 로드, 채널 변환, 리샘플)
      • asr_preprocessing.py: (GigaSpeech, LibriSpeech) 전용 로직(VAD, 텍스트 정상화 등)
        -c, Clotho) 캡션, 텍스트 토큰 처리, 필요 최소 잡음 제거
      • music_preprocessing.py: (MusicNet) 악기별 트랙 처리, 스테레오 유지 여부, 주파수 대역 강조
    • 그리고 3개의 메인 파이프라인(아래 예시)에서 그룹별 데이터셋에 맞게 가져다 씀.
  3. 데이터셋별 config

    • 각 데이터셋마다:
      • sample_rate, max_duration, vad_threshold, “필요한 노이즈 제거 레벨” 등 파라미터를 딕셔너리(config)로 정의해두고,
      • 전처리 함수가 이 config를 받아 작동하도록
    • 이렇게 하면, 3개의 전처리 코드라도 내부 로직을 유연하게 공유 가능
  4. 라벨 형태

    • ASR: 전사(문장), 단어 단위 time alignment(있을 수도)
    • 캡션: 캡션 문장(한 오디오에 다수)
    • 음악 라벨: 악기 이벤트(시작 시점~끝 시점) or 벌스/코러스 구간
    • 라벨을 어떻게 읽고, 저장할지(“.csv”, “.json” 등) 다르므로, 별도 함수 분리 추천

예시: 3개 파이프라인 구조

# common_utils.py
def load_audio(file_path, target_sr=16000):
    # ...
    return waveform, sr

def resample_mono(waveform, sr, target_sr=16000):
    # ...
    return new_waveform, target_sr

def normalize_waveform(waveform, max_peak=0.9):
    # ...
    return normalized

# asr_preprocessing.py
from common_utils import load_audio, resample_mono, normalize_waveform

def asr_preprocess(file_path, config):
    waveform, sr = load_audio(file_path, config['sample_rate'])
    # 모노 변환
    waveform, sr = resample_mono(waveform, sr, config['sample_rate'])
    # 무음 제거 (VAD)
    if config['apply_vad']:
        waveform = remove_silence(waveform, sr, threshold=config['vad_threshold'])
    # 노이즈 억제
    if config['denoise']:
        waveform = spectral_subtraction(waveform)
    # 정규화
    waveform = normalize_waveform(waveform, max_peak=0.9)
    # 길이 제한
    waveform = pad_or_trim(waveform, config['max_length'])
    return waveform

# caption_preprocessing.py
from common_utils import load_audio, resample_mono, normalize_waveform

def caption_preprocess(file_path, config):
    waveform, sr = load_audio(file_path, config['sample_rate'])
    waveform, sr = resample_mono(waveform, sr, config['sample_rate'])
    # 오디오 캡셔닝에서는 무음이 이벤트일 수도 → 굳이 VAD로 자르지 않을 수 있음
    # 대신 극단적인 클리핑만 정규화
    waveform = normalize_waveform(waveform, max_peak=0.95)
    # 필요하면 최소 노이즈 제거
    # ...
    # 길이 제한
    waveform = pad_or_trim(waveform, config['max_length'])
    return waveform

# music_preprocessing.py
def music_preprocess(file_path, config):
    waveform, sr = load_audio(file_path, config['sample_rate'])
    # 여기서는 스테레오 유지할 수도
    if config.get('convert_mono', False):
        waveform, sr = resample_mono(waveform, sr, config['sample_rate'])
    # 밴드패스 필터(예: 20~20kHz) -> 크게 의미 없지만, 특정 악기 강조용
    # ...
    # 정규화
    waveform = normalize_waveform(waveform, max_peak=0.9)
    # 길이 제한 or 세그먼트 나누기
    # ...
    return waveform

3. 정리 & 결론

이렇게 하면,

  1. 중복 코드를 줄이고
  2. 각 데이터셋(혹은 태스크)의 특수성을 잘 반영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WavCaps/AudioCaps_1m” 전처리 코드, “GigaSpeech/LibriSpeech” 전처리 코드, “MusicNet/Clotho” 전처리 코드로 3개를 나누어서 관리하되,
공통 유틸리티(오디오 로딩, 리샘플, 정규화, 파일 I/O 등)는 모듈화하여 재사용하는 방식을 추천합니다.